리빙 레전드이자 엄청난 기록을 써 내려가는 선수 "세르히오 라모스"에 관하여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프로필 >
이름 : 세르히오 라모스 (Sergio Ramos Garcia)
생년월일 : 1986년 3월 30일 (33세)
국적 : 스페인
키 : 184 cm
포지션 : Centre-Back
주발 : Right (오른발)
현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 역대 소속팀 >
1. 세비야 FC
세비야 FC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세비야 FC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룬 라모스입니다.
2. 레알 마드리드
현재의 라모스를 있게해준 팀입니다.
바로 모든 선수들의 드림 클럽이라고도 할 수 있는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05/06시즌에 들어가기 전,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2005년 8월 31일.
2천7백만 유로, 한화로 35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을 했습니다.
< 커리어 >
라모스는 데뷔 두번째 시즌부터 리그에서 31경기를 뛰었습니다.
데뷔 당시에는 센터백보다는 우측 풀백에서 많이 뛰었던 라모스였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점은
라모스는 매 시즌마다 약 40경기를 뛰는 철강왕의 모습도 보여주다는 것입니다.
당시, 호나우지뉴와 같은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를 상대하면서 정말 많은 경고를 받고
정말 많은 실수를 보여주었던 라모스였지만,
그 모습이 지금의 라모스있게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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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보다 분명 리그 출장 횟수가 많이 감소했습니다.
심지어 15/16시즌에는 38경기 중에서 23경기만 뛰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 어떤 선수도 비빌 수 없는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라모스는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득점을 하는 선수입니다.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맡을 정도로 수준 높은 결정력을 보유했습니다.
이런 라모스에게도 최고의 인생골을 뽑자면,
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뽑아낸
극장골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이 됩니다.
< 커리어 >
라모스의 기록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30대 후반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현 시대에서 라모스는 아직도 33살입니다.
그리고 그는 아직도 세계 최고의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라모스의 데뷔가 세비야 FC 였을지라도,
레알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선수로써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선수입니다.
최근 리버풀의 반 다이크 선수가 떠오르고 있지만
그 누가 라모스보다 위대한 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말디니, 베켄바우어와 라모스를 동급으로 비교하지만,
이제는 그들을 넘어선 선수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가 보여준 결승골들과
그가 보여준 최고의 수비상황들이
정말 많은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그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선수가 되었고, 그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 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
라모스라는 선수를 떠올릴 때 정말 많은 경기들이 생각나지만,
그 중에서 단연 최고의 경기는 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일 것입니다.
해당 경기의 MVP는 바로 라모스입니다.
무려 9.5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라모스는 해당 경기에서 107번의 패스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패스를 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왼쪽 센터백을 맡은 라모스의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6번의 인터셉트를 성공시킴으로써 팀 내에서 가장 많이 성공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경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라모스는 축구 역사에서 손 꼽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앞으로 라모스가 가지고 나갈 그의 커리어가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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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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